- 나나 vs 김태리, 화이트X네이비 러블리 지수 높이는 ‘스마트 페미닌룩 공식’
- 입력 2017. 11.14. 13:38:09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화이트와 네이비의 조합은 깔끔하게 떨어지는 스타일링으로, 흔하지만 디테일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김태리는 최근 한 영화제 행사에서 보랏빛을 띤 네이비 브이넥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차분하면서도 페미닌한 모습을 보였다. 원피스에 촘촘한 단추 장식이 돋보이는 흰색 블라우스를 매치해 특유의 단정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