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국종 교수 "내장이 많이 파열되어 있어", 귀순 병사 위독
- 입력 2017. 11.14. 13:55:21
-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귀순한 북한 군사의 상태가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3일 북한 군사 한 명이 판문점을 통해 귀순했다. 귀순 병사는 총상을 입은 상태였고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귀순 병사의 수술을 집도한 이국종 아주대학교병원 교수는 1차 수술을 마친 뒤 대기하고 있던 취재진에 "경과를 봐서 계속 수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환자의 상태를 묻는 질문에 "내장이 많이 파열되어 있는 상태다. 다발성으로 내장 7곳 이상이 파열됐다. 인공호흡기로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며 병사의 상태가 심각하다는 것을 알렸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