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블리즈, 소녀들이 전하는 사랑 가득 3주년 선물 '종소리' [종합]
- 입력 2017. 11.14. 17:36:54
- [시크뉴스 심솔아 기자] 러블리즈가 첫 겨울 시즌송으로 돌아왔다.
14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러블리즈의 세 번째 미니앨범 'Fall in Lovelyz'(폴 인 러블리즈)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이 참석해 새 앨범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Fall in Lovelyz'는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사이 계절의 분위기와 러블리즈만의 감성을 담아 지은 앨범명으로 사랑과 설렘의 벅찬 감정을 표현했다.
이번 타이틀곡은 '종소리'로 크리스마스 분위기기를 담아낸 은은한 종소리가 인상적이며 발랄한 안무가 포인트다.
이미주는 "처음 곡을 들었을 때 정말 사랑스러웠다. '종소리'의 한 부분을 계속 따라부르기도 했다. 통통튀는 색깔에 사랑스러움을 더했다"며 처음 들었을 때의 소감을 밝혔다.
3년간 윤상 프로듀서의 노래를 불렀던 러블리즈는 새로운 색깔을 입히기 위해 원택과 탁이라는 새로운 프로듀서를 만났다.
서지수는 "새 프로듀서 분들이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하는 스타일이시다. 하나 할 때마다 정말 좋다고 좋은 말도 많이 해주셨다"고 말했다.
진은 "내가 조금 더 힘들어질 때 쯤 더 분위기를 띄워주셨다. 힘들 틈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새 프로듀서를 만났지만 여전히 윤상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류수정은 "저번 노래가 감성적인 쪽이었다면 발랄한 러블리즈를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며 이번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면서도 "윤상 프로듀서님이 앞으로 더 잘 되라고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 칭찬도 워낙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인사를 잊지 않았다.
러블리즈는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더한 이번 '종소리'로 지난 앨범 '지금 우리' 이상의 성적을 내기위한 준비를 마쳤다.
케이는 "성적에 연연하는 편은 아니다. 뿌듯함을 얻고 팬분들과 가까워지는 계기가되기때문에 이번 활동에도 기대가 되긴 하지만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활동으로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또 베이비 소울은 '지금 우리'로 첫 1위를 했었는데 그것보다 더 많이 하면 좋겠다"며 솔직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트와이스를 시작으로 EXID, 구구단 등 11월 걸그룹 대전에 합류한 러블리즈는 자신들만의 강점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류수정은 "러블리즈만의 사랑스럽고 설레는 음악이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여러분들에게도 사랑스러움을 전달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사랑스러움으로 무장한 러블리즈가 '종소리'로 겨울을 물들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러블리즈는 14일 오후 6시 'Fall in Lovelyz'의 음원을 공개한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