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부인 뷰티] 김정숙 여사, ‘자연스러운 우아함’ 돋보이는 셀프 메이크업
입력 2017. 11.15. 14:58:01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김정숙 여사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가운데 평소 그녀의 메이크업이 덩달아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아내 김정숙 여사는 평소 미용사의 도움을 받지 않고 직접 머리 손질과 화장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통상 영부인들이 대통령 해외 순방을 하면 전속 미용사를 대동하는 반면 그녀는 셀프 메이크업으로 나서 주목받고 있다.

그녀의 평소 메이크업은 화사함이 빛나는 내추럴 메이크업이 주를 이룬다. 공식석상에서 포착된 모습은 고운 피부 표현에 집중한 메이크업으로 친숙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속부터 차오르는 은은한 윤광 피부다.

촉촉함이 빛나는 피부 메이크업 위에 화사한 핑크빛 눈과 양 볼을 연출해 생기를 더한다. 아이메이크업은 점막만 간단하게 채우고 속눈썹을 자연스럽게 연출해 또렷한 눈매를 연출하고 눈썹이 이에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아치형태로 우아함을 배가했다. 입술은 그날의 의상에 따라 핑크, 코랄, 로즈 핑크, 레드까지 다양한 색상으로 여러가지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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