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오늘(16일) 새 앨범 'Expand' 발매
입력 2017. 11.16. 09:07:50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 가수 알리의 다섯번째 미니앨범 'Expand'가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타이틀곡 ‘말이 되니’를 비롯해 인스트 포함 총 8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더불어 R&B, 네오소울(Neo Soul), EDM 등 장르의 영역을 더욱 확장시킨 앨범이다.

‘말이 되니’는 최근 알리가 발표한 곡 중 가장 알리다운 가창력을 여과 없이 드러낸 곡이다. 이별을 떨쳐내지 못하고 ‘너’를 잊지 못하는 여자의 마음이 모노톤의 피아노라인과 담담한 독백으로 시작하다 후반부로 갈수록 화려하고 웅장한 스트링 멜로디로 클래식과 발라드 기법이 독특하게 어우러져 슬픔을 더욱 배가시킨다.

작곡가 겸 뮤지션 미친감성과 RBW 메인 프로듀서 전다운, 수 많은 아이돌들을 프로듀싱한 KZ 3명의 작곡가가 의기투합하여 프로듀싱 하였으며, 소유&정기고 ‘썸’과 최근 포맨의 ‘시간을 걸어서’의 가사를 쓴 민연재가 이끄는 라라라스튜디오가 작사에 참여했다.

감각적이면서 세련된 알리만의 소울이 담긴 ‘102가지’는 알리가 직접 작업에 참여하면서 그녀를 돌아볼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감성 보컬리스트 휘성이 작사로 참여해 삶의 무게에 대한 외로움을 광활한 바다 위에 홀로 떠 있는 외딴섬에 비유한 ‘섬’과 이분법으로만 바라 보려 하는 사람들의 시선을 냉철하게 해석한 'Black & White'에 기존곡 ‘너만 없다’, 폴킴과 함께한 ‘한 달을 못가서’까지 플레이리스트에 올리기 충분한 곡이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쥬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