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 패션] 미란다 커, ‘블루 컬러’ 데일리 패션 #파스텔블루 #스카이블루
입력 2017. 11.16. 10:15:23
[시크뉴스 홍혜민 기자] 미란다 커가 지난 5월 재혼한 에반 스피겔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국내외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베이비 페이스와 8등신 몸매로 원조 ‘베이글녀’로 불려온 미란다 커는 SNS를 통해 꾸준히 자신의 근황을 알리고 있는 스타다. 미란다 커의 SNS에서는 모델 출신다운 그녀의 남다른 패션 감각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최근 미란다 커는 블루 컬러를 활용한 룩을 자주 선보이며 다양한 스타일링 법을 보여주고 있다. 미란다 커는 진한 블루 컬러의 스웨트 셔츠와 헝클어진 듯한 중단발 스타일로 내추럴한 매력을 선보이다가도 스카이 블루 컬러의 트렌치코트를 섹시하게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할로윈 패션으로 반전 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 미란다 커는 블랙-베이지 컬러로 완성한 단조로운 룩에 파스텔 블루 컬러의 핸드백으로 포인트를 주며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 외에도 올 블랙 스타일링에 스카이 블루 컬러의 재킷을 매치해 상큼한 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홍혜민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미란다커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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