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셀럽뷰티] 워너원 옹성우, ‘비주얼 킬러’ 애쉬 그레이 헤어+윤광 피부
입력 2017. 11.16. 10:57:13
[매경닷컴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워너원의 멤버 옹성우가 비현실적인 외모를 자랑하며 새로운 비주얼 킬러에 등극했다.

옹성우는 최근 공개된 워너원의 신곡 ‘뷰티풀(Beautiful)’ 뮤직비디오에서 남다른 연기력을 뽐내며 차세대 ‘연기돌’로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작은 얼굴과 뛰어난 비율로 배우상 아이돌의 정석을 보여줬다는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사진 속 그는 애쉬 그레이 컬러의 웨트 헤어와 촉촉한 피부로 남다른 비주얼을 과시하기도 했다. 멤버들 가운데 단연 돋보이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옹성우. 그의 헤어 메이크업을 담당한 전문가들이 그 비밀을 밝혔다.

◆ Hair

“애쉬 그레이 컬러로 차가운 느낌을 주고 젖은 머리를 구겨진 듯 스타일링 해 남자다운 느낌을 배가시켰다” (제니하우스 청담힐 최고야 팀장)

◆ Make up

“젖은 헤어스타일에 맞게 촉촉하게 피부를 표현했다. 피부를 촉촉하게 표현할 때 다른 메이크업이 강하면 부담스러울 수 있어 눈은 자연스러운 컬러감으로 음영정도만 표현해 깊이 있어 보이는 눈매를 만들었다” (제니하우스 청담힐 혜선 팀장)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워너원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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