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워드 인터뷰] ‘병원선’ 권민아가 밝힌 #AOA #초아 #6년차걸그룹
- 입력 2017. 11.16. 12:45:00
-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그룹 AOA의 멤버이자 배우 권민아가 AOA 활동과 전 멤버 초아에 대해 언급했다.
권민아
16일 오전 서울시 중구 명동의 한 카페에서 권민아가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 라운드 인터뷰를 위해 시크뉴스와 만났다.
현재 AOA 멤버들은 각자 연기, 예능 등의 분야에서 활발한 개인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지난 1월 첫 정규 앨범 ‘ANGEL`S KNOCK’ 이후로 완전체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상태다.
이에 권민아는 “아직 확실한 날짜는 모르는데 내년 2~3월쯤에 6인조로 앨범 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앨범 준비는 계속 하고 있으니까 음반 활동할 때 팬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며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AOA는 지난 6월 리더 초아의 탈퇴로 인해 6인조로 재편성됐다. 특히 탈퇴 당시 초아는 “우울증과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며 심경을 토로했고 갑작스러운 멤버의 탈퇴 소식에 팬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이날 권민아는 초아와의 관계에 대해 “가끔 연락은 주고받는다. 언니도 언니만의 생각이 있고 사정이 있다 보니 가끔 안부인사 하며 잘 지내고 있다는 연락을 주고 받는다”고 말했다.
이어 초아 탈퇴 후 6인조 활동에 대해 “부담감도 있다”며 “저희가 좀 쉬었다보니까 멤버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너무 (음원활동을) 하고 싶다. ‘짧은치마’로 1등하고 나서는 다음 앨범 때 부담이 많이 됐었는데 지금은 성적에 대한 부담은 없는 것 같다. 최선을 다 하면 결과도 잘 되지 않을까 싶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지난 2012년 데뷔한 AOA는 어느새 데뷔 6년차를 맞았다. ‘마의 7년’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많은 걸그룹들이 6~7년을 넘기지 못하고 해체 수순을 밟고 있지만 AOA는 여전히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며 팀을 지키고 있다.
권민아는 “그런 것에 대해 멤버들끼리 걱정하면서 얘기했던 적은 없었던 것 같다”며 “그냥 이대로 계속 사이좋게 가서 7년 후, 8년 후에도 음원활동을 하고싶다는 얘기는 많이 했었다. 걱정은 따로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