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더] 레드벨벳 ‘피카부’ 4인4색 메이크업 살펴봤어
입력 2017. 11.16. 16:27:50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레드벨벳이 신곡 ‘피카부’로 컴백을 알린 가운데 무대 위 이들의 메이크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번 실험적인 콘셉트를 선보이는 레드벨벳은 톡톡 튀는 뷰티룩으로 ‘레드벨벳 메이크업’ 신드롬을 일으킨 주인공이다.

16일 오후 열린 레드벨벳의 두 번째 정규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은 각기 다른 메이크업으로 등장했다. 4인4색의 매력을 뽐냈던 이들의 색다른 변신을 살펴봤다.

과즙상 대표주자 멤버 조이는 도톰한 아치형 눈썹을 강조하고 로즈 브라운 컬러의 아이 메이크업으로 전과 다른 성숙한 매력을 강조했다. 예리는 글리터로 포인트를 준 뒤 발그레한 두 뺨을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아이돌 메이크업의 정석을 연출했다.

아이린은 도화지처럼 새하얀 피부가 돋보이는 피부 메이크업에 혈색을 살리는 핑크빛 립으로 화사함을 강조했다. 웬디는 속눈썹 위와 아래를 마스카라로 드라마틱하게 연출한 뒤 코랄 핑크 컬러의 립스틱을 발라 인형 미모를 완성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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