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세 소년' 사무엘의 반란, 이번엔 달달한 '캔디'[종합]
- 입력 2017. 11.16. 17:02:56
-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 초고속 컴백이다. 사무엘이 솔로 데뷔 후 약 3개월만에 정규 1집을 발매한다. 16세 소년 사무엘의 또 다른 도전이 시작된다.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 24라이브홀에서 사무엘 정규 1집 '아이 캔디(EYE CAND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사무엘은 "이번 앨범 진짜 열심히 준비했다. 많이 사랑 부탁드린다. 쇼케이스 전날 연습을 마치고 집에 갔는데 잠이 안오더라. 설레기도 했지만, '잘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앞서더라. 걱정돼서 잠을 설쳤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사무엘의 새 앨범 '아이 캔디(EYE CANDY)'는 사무엘이 소속된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수장 용감한 형제부터 메인 프로듀서 마부스, 차쿤, JS, 투챔프가 참여해 총력을 기울었다.
이번 앨범에는 데뷔 미니앨범 인트로곡 ‘보석함(Jewel Box)’과 타이틀곡 ‘식스틴(Feat. 창모)(REMIX)’을 비롯해 ‘Never Let U Down’, ‘LOVE LOVE LOVE’, ‘Paradise’, ‘끌려(Crush on you)’, ‘찬란하게’, ‘가면놀이(Feat. Maboos)’, ‘드림(Dream)’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10개 트랙이 이번 앨범에 수록됐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사무엘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캔디(Candy)'무대와 수록곡 'Never Let U Down'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타이틀곡 '캔디(Candy)'는 90년대를 풍미한 뉴잭스윙 장르 기반의 편곡이다. 프로듀서 이현도(D.O)의 ‘Talkbox’ 참여가 인상적인 트랙이다.
타이틀곡 '캔디'에 대해 사무엘은 "뉴잭스윙 장르는 90년대 유행했던 곡이다. 옷 스타일도 그런 느낌을 살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타이틀곡명에 대해선 "앞에 있는 여성분이 너무 예뻐서 제 눈이 사탕처럼 달콤해진다는 뜻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사무엘은 "이번 콘셉트를 잘 소화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가장 많이 했던 것 같다. 나이가 어리다 보니 90년대에 유행했던 장르를 소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콘셉트 잘 소화하기 위해서 김성재 선배님의 영상들을 많이 봤다. 뮤직비디와 무대를 보면서 참고를 많이 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집에서 연구를 많이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사무엘은 음원 성적과 관련해 공약을 내세웠다. 사무엘은 "음원 차트 30위 안에 들면,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을 위해 사탕을 선물해주고 응원 공연을 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사무엘은 "성적도 중요하지만, 즐겁게 활동하는게 목표다. 기다려주신 팬들과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함께 하고 싶다"라고 소망했다.
사무엘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1집 앨범 '아이 캔디(EYE CANDY)'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