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 ‘큐티’ vs 아이린 ‘시크’, 개성만점 똑단발 연출법
입력 2017. 11.16. 17:29:31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올겨울 모발 끝에 무게감을 준 똑단발이 대세로 떠올랐다.

최근 공식석상에 등장한 레드벨벳의 멤버 예리와 모델 아이린이 모발 끝을 일자로 표현한 똑단발로 남다른 개성을 뽐냈다. 똑단발은 모발 끝의 방향을 어떻게 연출하느냐에 따라 분위기 역시 천차만별.

귀여움을 한껏 살린 예리와 시크함을 강조한 아이린은 당장 따라해야할 트렌디한 스타일로 눈길을 끈다.

예리는 자연스러운 볼륨을 더한 5:5 헤어를 한쪽 귀에 꼽아서 귀엽고 풋풋한 느낌을 강조했다. 아이린은 레드 컬러로 염색한 단발을 앞머리에 포인트를 컬뱅으로 포인트를 줘서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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