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취향저격] 류현진의 예비신부 배지현, 남심 저격 ‘화이트 페미닌룩’
입력 2017. 11.17. 00:14:17

배지현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SBS ESPN, SBS Sports, MBC 스포츠 플러스를 거친 아나운서 배지현은 지난 9월 야구선수 류현진과 결혼을 전제로한 교제 중임을 인정한데 이어 16일 2018년 1월 결혼 소식을 알리며 다시 한 번 시선을 집중시켰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방송이나 공식석상에서 ‘참한 여자’의 상징인 페미닌룩으로 남자들의 로망 여친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블라우스는 물론 원피스, 재킷 등 대부분의 옷에 화이트가 들어가 있거나 전체를 화이트로 통일해 화이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치의 티끌도 허용치 않는 화이트에 소재도 실크 같은 질감으로 하늘하늘한 여성미를 극대화했다. 포즈 역시 허리에 손을 얹고 뒤로 살짝 몸을 젖힌 포즈로 최대한 S라인이 도드라져 보이게 연출했다.

헤어스타일 역시 굵은 컬의 롱헤어로 머리를 풀어헤치거나 업두헤어 혹은 정수리에 묶은 포니테일로 단아에서 발랄까지 다양한 이미지를 오갔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배지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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