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단발물결, 변신 후 ‘매력지수’ 윤아·예리 UP 설리·크리스탈 DOWN
입력 2017. 11.17. 08:38:28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최근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여자 연예인들이 속속 단발머리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오랜 기간 긴 머리를 유지하던 이들은 최근 연이어 단발머리로 변신,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있다.

설리는 최근 단발머리로 변신한 모습으로 한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웨이브를 넣어 사랑스러움을 더했지만 이전의 롱 헤어보다는 특유의 사랑스러움이 감소된 모습.

윤아는 각종 행사를 통해 자주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그룹 소녀시대로 활동하며 ‘소원을 말해봐’ 무대에서 단발 헤어로 변신했던 그녀는 이번에는 똑 떨어지는 일자 컷에 가운데 가르마로 시크함을 더했다. 이전보다 발랄한 이미지가 더해져 생기 있어 보이는 모습이다.

그룹 레드벨벳의 예리는 최근 컴백하면서 단발머리로 변신, 무대에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지난 16일 쇼케이스에서 단정한 일자 컷에 가운데 가르마를 한 헤어로 나타난 그녀는 이전보다 산뜻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크리스탈 역시 데뷔 이래 첫 단발머리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긴 머리에 늘씬한 다리, 복근 등으로 특히 여성들에게 부러움을 자아냈던 그녀지만 짧아진 머리와 더불어 매력도 감소했다는 일각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DB,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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