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것이 알고 싶다’, 안아키 조명… 무엇? “매일 후회 속에 살고 있어”
- 입력 2017. 11.17. 16:10:33
-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안아키’를 보도하는 가운데 ‘안아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KBS2 '제보자들'
‘안아키’는 ‘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라는 인터넷 육아 카페로 ‘자연주의 치료법’을 주장해왔다.
해당 카페 운영자로 알려진 김효진 한의사는 “부모가 최고의 의사”라며 여러 가지 치료법을 제안했다.
이는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아이에게 보습제 없이 햇볕 쬐기, 화상에는 뜨거운 물 찜질, 필수 예방접종 하지 않기, 고열 소아 방치, 간장으로 비강 세척, 화상에 온수 목욕 등이며 이를 그대로 믿고 따라했다가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는 후기가 잇따른 바 있다.
한 네티즌은 안아키를 따라 했다가 후회 속에 살고 있다고 밝혔으며 그는 “내가 봐도 아이의 상태가 심각한 상태였지만 맘닥터(김효진 한의사)의 말을 따르면 나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빠져있었다. 병원가서 얘기를 들어보니 생각보다 심각한 상태였다”고 전했다.
또한 “이 정도면 절대 원래 피부로 돌아올 수 없다고 했다. 그날 이후로 안아키를 완전히 끊었지만 아이 피부는 진전이 없다”고 했다.
안아키 논란에 KBS2 시사교양프로그램 ‘제보자들’에서도 다뤄진 바 있으며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오는 18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sionmk.co.kr / 사진= KBS2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