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in 캐릭터] ‘피노키오’ 박신혜→‘아르곤’ 천우희→‘투깝스’ 혜리 ‘열혈 기자 패션 공식’
- 입력 2017. 11.17. 17:38:01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MBC 새 월화드라마 ‘투깝스’가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기자 역을 맡은 혜리의 변신이 관심을 모은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티저 사진 영상 등에서 공개된 혜리는 말끔한 정정 혹은 셔츠에 팬츠 차림으로 단정함을 강조했다. 여기에 신경 쓰지 않은 듯 질끈 묶은 헤어로 ‘멋부림’ 보다는 업무에 적합한 모습을 연출했다.
박신혜는 지난 2015년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기자로 등장해 티셔츠에 패딩점퍼를 껴입고 배낭을 멘 모습을 가장 많이 보여줬다. 사랑스러운 웨이브 헤어를 연출하는 중간중간 바쁜 일정에 치여 대충 묶어 넘긴 머리를 보여주며 바쁜 기자의 일상을 보여주는 사실적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화면 캡처, tvN, 피플스토리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