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18일) 영화 편성표] 범죄와의 전쟁·부산행·럭키·형·기술자들 外, 주말 영화 LIST
입력 2017. 11.17. 22:00:00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11월 셋째 주 토요일인 오는 18일, 케이블TV OCN과 채널CGV에서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방송된다. 특히 개봉 당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한국영화들이 연이어 방송돼 시청자들의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OCN

AM 1시 50분 ‘범죄와의 전쟁’

감독 : 윤종빈 / 출연 : 최민식, 하정우, 조진웅

1982년 부산. 해고될 위기에 처한 비리 세관원 최익현(최민식)은 순찰 중 적발한 히로뽕을 일본으로 밀수출, 마지막으로 한 탕 하기 위해 부산 최대 조직의 젊은 보스 최형배(하정우)와 손을 잡는다. 익현은 탁월한 임기응변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형배의 신뢰를 얻는 데 성공하고 두 사람은 함께 힘을 합쳐 부산을 접수하기 시작한다.

AM 4시 ‘살인의뢰’

감독 : 손용호 / 출연 : 김상경, 김성균, 박성웅

베테랑 형사 태수(김상경)는 우연히 뺑소니범 조강천(박성웅)을 잡지만, 그가 서울 동남부 연쇄실종사건의 범인이자 부녀자 10명을 무참히 살해한 살인마였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그러던 중, 강천의 마지막 희생양이 태수의 동생 수경으로 밝혀지고 그에게 아내를 잃은 또 다른 남자 승현(김성균)은 슬픔과 분노를 견디지 못하고 사라진다. 그로부터 3년 후, 살인사건을 조사하던 태수는 누군가 감옥 안의 강천을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사라졌던 승현이 그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AM 11시 50분 ‘다크 나이트 라이즈’

감독 : 크리스토퍼 논란 / 출연 : 크리스찬 베일, 마이클 케인, 게리 올드만, 앤 해서웨이

배트맨이 조커와의 대결을 끝으로 세상에서 모습을 감춘 8년 후, 하비 덴트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떠안은 배트맨은 모든 것을 희생하며 떠난다. 하지만 마스크를 쓴 잔인한 악당이 고담시의 파멸을 예고하고 배트맨은 최강의 적 베인과 만난다. 배트맨은 만만치 않은 상대 베인과의 승패를 알 수 없는 마지막 전투를 시작한다.

PM 3시 10분 ‘맨 오브 스틸’

감독 : 잭 스나이더 / 출연 : 헨리 카빌, 에이미 아담스, 러셀 크로우

무차별적인 자원 개발로 크립톤 행성은 멸망위기에 처하고, 행성 최고의 과학자 조엘(러셀 크로우)은 갓 태어난 아들 칼엘(헨리 카빌)을 지키기 위해 크립톤 행성의 꿈과 희망을 담아 지구로 보낸다. 자신의 존재를 모른 채 지구에서 클락이라는 이름으로 자란 칼엘은 남들과 다른 능력 때문에 주변 사람들로부터 거부를 당하고 아버지(케빈 코스트너)로부터 우주에서 온 자신의 비밀을 듣게 되면서 혼란에 빠진다.

PM 6시 10분 ‘부산행’

감독 : 연상호 / 출연 : 공유, 정유미, 마동석, 김수안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대한민국 긴급재난경보령이 선포된 가운데,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은 단 하나의 안전한 도시 부산까지 살아가기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게 된다.

PM 11시 50분 ‘럭키’

감독 : 이계벽 / 출연 : 유해진, 이준, 조윤희, 임지연

냉혹한 킬러 형욱(유해진)은 사건 처리 후 우연히 들른 목욕탕에서 비누를 밟고 넘어져 과거의 기억을 잃게 된다. 인기도, 삶의 의욕도 없어 죽기로 결심한 무명배우 재성(이준)은 신변 정리를 위해 들른 목욕탕에서 그런 형욱을 보게 되고, 자신과 그의 목욕탕 키를 바꿔 도망친다. 이후 형욱은 자신이 재성이라고 생각한 채, 배우로 성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 채널 CGV

AM 12시 30분 ‘300’

감독 : 잭 스나이더 / 출연 : 제라드 버틀러, 레나 헤디, 데이비드 웬햄

BC 480년. 크세르크세스 왕이 이끄는 페르시아 100만 대군이 그리스를 침공한다. 그리스군의 연합이 지연되자 스파르타의 왕 레오니다스(제라드 버틀러)는 300명의 스파르타 용사들을 이끌고 ‘테르모필레 협곡’을 지킨다.

AM 3시 ‘양치기들’

감독 : 김진황 / 출연 : 박종환, 차래형, 하준

한때 주목 받는 배우였으나, 지금은 역할대행업을 하며 간신히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완주(박종환)는 어느 날 그는 죽은 피해자의 엄마라는 여인에게 살인사건의 가짜 목격자 역할을 의뢰 받게 된다. 망설이던 완주는 어마 어마한 보상금의 유혹에 목격자 역할대행을 수락하고 경찰을 찾아 완벽한 거짓 진술을 마친다. 그러나 살인사건 뒤에 또 다른 진실이 있음을 알게 된 그는 자신이 큰 실수를 했음을 깨닫고 사건이 일어나던 날 죽은 피해자와 함께 있었던 광석(하준)과 영민(차래형)을 찾아 간다

AM 4시 40분 ‘다이버전트 시리즈: 얼리전트’

감독 : 로베르트 슈벤트케 / 출연 : 쉐일린 우들리, 테오 제임스, 마일즈 텔러, 나오미 왓츠

장벽 너머의 새로운 미래에 당도한 다이버전트 군단. 진실을 숨긴 채 인류를 실험대상으로 삼으려는 감시자들에 맞선 최후의 생존전쟁이 시작된다.

AM 7시 20분 ‘내셔널 트레져’

감독 : 존 터틀타웁 / 출연 : 니콜라스 케이지, 존 보이트, 하비 케이텔

미 건국 초기 대통령들이 숨겼을 것으로 추정되는 어마어마한 보물을 3대째 찾고 있는 집안의 후손 벤자민(니콜라스 케이지). 대를 이어 어디엔가 숨겨져 있는 보물을 찾아 나선 벤자민은 자료를 수집하던 도중, 미 독립선언문과 화폐에 결정적인 단서가 있음을 알게 된다.
AM 9시 30분 ‘다이하드 4.0’

PM 12시 ‘형’

감독 : 권수경 / 출연 : 조정석, 도경수, 박신혜

유도 국가대표 고두영(도경수)은 경기 도중 불의의 사고를 당하게 되고 이 소식을 들은 사기전과 10범의 형 고두식(조정석)은 눈물의 석방 사기극을 펼친다. 하루아침에 앞이 깜깜해진 동생을 핑계로 1년간 보호자 자격으로 가석방 된 두식은 뻔뻔하게 집으로 돌아오고 보호자 노릇은커녕 ‘두영’의 삶을 더 엉망진창으로 만든다.

PM 2시 20분 ‘괴물의 아이’

감독 : 호소다 마모루

갈 곳을 잃고 시부야의 뒷골목을 배회하던 9살 소년 렌은 인간 세계로 나온 괴물 쿠마테츠와 마주치게 되고, 그를 쫓다 우연히 괴물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다. 쿠마테츠에게 큐타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게 된 소년은 그의 스승을 자처한 쿠마테츠와 함께 기묘한 동거를 시작하지만 너무도 다른 그들은 사사건건 부딪힌다. 함께하는 시간이 쌓여갈수록 둘은 서로를 진심으로 아끼며 변해가고 진정한 가족의 정을 나누게 된다. 하지만 어느새 훌쩍 커버린 큐타가 인간 세계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PM 5시 ‘기술자들’

감독 : 김홍선 / 출연 : 김우빈, 김영철, 고창석, 이현우, 조윤희

뛰어난 두뇌의 금고털이이자 작전의 설계는 물론 모든 위조에 능한 멀티플레이어 지혁(김우빈)은 절친한 형이자 인력 조달 전문 바람잡이 구인(고창석), 어떤 보안 시스템도 순식간에 뚫어버리는 업계 최연소 해커 종배(이현우)와 손잡고 철통 보안을 자랑하는 보석상을 털며 순식간에 업계에 이름을 날린다. 이들을 눈 여겨 본 재계의 검은 손 조사장(김영철)은 자신이 벌일 큰 판에 지혁 일당을 끌어들인다.

PM 7시 40분 ‘다크 월드: 이퀄리브리엄’

감독 : 올레그 아사들린 / 출연 : 마리아 피로고바, 파벨 프릴루흐니, 마카르 자포르스키

원래 다크 월드에서만 볼 수 있는 어둠의 존재 섀도우는 사람들의 에너지와 감정을 빨아먹으며 기생하는 생물이다. 레베데바는 이 섀도우를 잡아 다시 다크 월드로 반송하는 임무를 맡는다. 그러나 다크 월드의 포털을 열어 전 인류를 지배하려는 악의 세력들이 점점 더 커져간다. 어둠의 힘으로 인류를 지배하려는 악의 세력에 맞서기 위해 놀라운 힘을 가진 초강력 능력자들이 이제 전쟁을 시작한다.

PM 10시 ‘재심’

감독 : 김태운 / 출연 : 정우, 강하늘, 김해숙, 이동휘

대한민국을 뒤흔든 택시기사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유일한 목격자였던 10대 소년 현우(강하늘)는 경찰의 강압적인 수사에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내게 된다. 돈도 빽도 없이 빚만 쌓인 벼랑 끝 변호사 준영(정우)은 거대 로펌 대표의 환심을 사기 위한 무료 변론 봉사 중 현우의 사건을 알게 되고 명예와 유명세를 얻기에 좋은 기회라는 본능적 직감을 하게 된다. 그러나 실제로 현우를 만난 준영은 정의감에 가슴이 뜨거워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현우는 준영의 도움으로 세상을 믿어볼 희망을 찾게 된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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