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너원 STYLE] 박지훈 이대휘 배진영 ‘갱스터 보이룩’ 따라잡기, 복고 멜빵 필수
- 입력 2017. 11.20. 09:20:58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데뷔 음반에 이어 지난 13일 발표한 2집 음반까지 열기를 몰아가는 워너원은 특히 탄탄한 10대 라인업으로 아이돌 인큐베이팅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이대휘 배진영 박지훈은 17, 18, 19세로 청소년다운 맑은 이미지로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워너원
워너원의 두 번째 음반 ‘1-1=0(Nothing Without You)’에서 이대휘 배진영 박지훈은 30, 50년대 갱룩의 상징인 복사뼈가 들어난 팬츠와 멜빵, 보이스캡, 워커로 레트로 무드의 갱스터 보이룩을 완결했다.
복사뼈가 보이게 롤업한 스키니진에 멜빵을 채우고 워커로 마무리하는 것이 이들 룩의 기본이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멜빵이다. 이대휘 박지훈처럼 폭은 과거 영화 속에서도 봤을 법한 폭이 넓고 패턴이 들어간 디자인을 것을 골라야 레트로 분위기를 확실히 살릴 수 있다. 박우진 역시 폭이 넓은 패턴 멜빵으로 갱스터 보이룩에 합류했다.
또 살짝 부족하다 싶으면 배진영처럼 보이스캡을 써주면 좀더 과거에 충실한 레트로룩을 연출할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워너원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