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단발 이어 숏컷까지 대유행, 패셔니스타표 ‘픽시컷’
입력 2017. 11.20. 10:04:43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배우 고준희가 ‘고준희 단발’에 이어 ‘고준희 숏컷’을 유행시키면서 패셔니스타의 위엄을 떨치고 있다.

최근 고준희는 숏컷으로 파격적으로 변신하며 색다른 매력을 방출하고 있다. 여자들의 워너비 스타인만큼 ‘픽시컷’으로 또 한 번의 유행을 낳고 있는 것.

그녀가 선택한 ‘픽시컷’은 1950년대 유행했던 복고풍 헤어로 무게감 있게 떨어지는 스타일이다. 이때 갈색으로 염색해 모발의 질감을 더 잘 보이도록 살려낸 것이 특징. 목이 길어 보이면서도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를 준다.

고준희표 숏컷은 앞머리를 넘겨 시크하게 연출하거나 부스스한 느낌 그 자체로 내추럴 하게 연출해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줄 수 있다. 스타일링의 마무리단계에서는 에센스를 발라 촉촉하게 연출해 섹시한 이미지를 배가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고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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