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철학] ‘더 패키지’ 이연희 “이제는 유지로 안 돼… 늘 노력해야”
입력 2017. 11.20. 16:35:44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배우 이연희가 예쁜 외모를 유지하는 비결을 털어놨다.

2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시크뉴스는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더 패키지’에 출연한 이연희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예쁜 외모로 관심을 받아온 그는 “배우는 화면에 비춰지는 사람이기 때문에 나의 상태가 힘들고 쳐지더라도 일단 카메라의 불이 켜지면 생기 있어 보여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며 배우 16년차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이연희는 “늘 카메라에 비춰지니까 관리도 꾸준히 해야 하고 열심히 유지하려고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요즘은 유지하는 것이 힘들어 졌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유지를 하면 안 된다. 이제는 좋은 것을 알아보고 찾으러 다녀야 한다. 먹을 것도 그렇고 화장품도 그렇고.”라고 했다.

또한 이연희는 “어렸을 때는 스케줄이 있으면 2~3일 전 때 맞춰서 했는데 이제는 안 되는 것 같다. 한번 풀리기 시작하면 돌아오기까지 시간이 걸리더라. 이젠 꾸준히 관리해야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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