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에 경남ㆍ전남ㆍ충남 방역 총력
입력 2017. 11.20. 16:49:42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20일 전북 고창군 육용 오리 사육농가에서 발생한 조류 인플루엔자(AI)가 고병원성으로 확인됐다.

이날 정부는 AI에 대한 위기단계를 '주의'에서 '심각'으로 격상했다.

이에 경남도는 AI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AI 방역대책본부를 재난안전대책본부로 전환, 도지사 권한 대행을 본부장으로 행정, 보건, 환경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 AI에 대한 높은 강도의 방역대책을 시행한다.

먼저 가금류 사육농가에 대해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전국적으로 발동됐다. 경남도 또한 농장주 및 축산 관계자의 이동을 금지하고 가금농장 및 축산차량에 대한 일제 소독을 진행한다.

전남도는 순천만에서 고병원성 AI가 발견되면 21일부터 순천만을 폐쇄할 방침이다.

충남도도 천안, 아산 등 4개 시 군에서 운영하던 거점소독시설을 도내 15개 시, 군 전역으로 확대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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