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보다 하얗게 빛나는 데이트 메이크업, 태연ㆍ아이린 따라잡기
입력 2017. 11.20. 17:42:01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두근거리는 첫눈 소식과 함께 설레는 데이트를 앞두고 있는 커플들이 많을 터.

남자친구와 깜짝 데이트를 앞두고 있다면 그를 설레게 할 메이크업으로 나서 로맨틱한 분위기한껏 끌어올릴 수 있다. 새하얀 피부를 자랑하는 소녀시대의 태연과 레드벨벳의 아이린의 메이크업을 참고한다면 눈꽃보다 빛나는 아름다움이 완성된다.

눈이 내리는 날에는 차가운 공기에 피부가 쉽게 약해질 수 있어 기초 단계부터 튼튼하게 연출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세안 후 스킨과 로션을 바른 뒤 영양 크림을 덧발라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준다. 다음 진주 펄이 함유된 베이스를 얼굴 전체에 얇게 펴 발라 피부에 광채를 더한다.

파운데이션을 두껍게 바르면 피부가 쉽게 들뜰 수 있기 때문에 베이스는 얇고 촉촉하게 연출한다. 대신 눈가에 글리터를 톡톡 얹어 포인트를 주고 블랙 아이라이너로 라인을 선명하게 그려 포인트를 준다. 마지막으로 입술에는 레드 컬러의 립스틱을 물들이듯이 발라 메이크업을 마무리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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