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선, 또 ‘음주 폭행’ 논란…변호사 폭언 내용 모아보니 ‘가관’
- 입력 2017. 11.21. 07:47:36
-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 씨가 대형 로펌의 신입 변호사들에게 폭행과 폭언을 한 사실이 알려졌다.
김동선
20일 재계 및 법조계에 따르면 김동선 씨는 지난 9월 서울의 한 술집에서 열린 대형 로펌 신입 변호사 친목모임에 참석했다.
이날 술에 취한 김 씨는 변호사들에게 “아버지 뭐 하시냐” “지금부터 허리 똑바로 펴고 있어라” “존칭을 써라” “날 주주님이라 불러라”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김 씨가 술에 취해 몸을 가누지 못하자 자리에 남아있던 변호사들이 김 씨를 부축했고 그 과정에서 김 씨는 변호사들의 뺨을 때리고 머리채를 쥐고 흔드는 등 폭행을 저질렀다.
김 씨는 지난 1월에도 강남의 한 주점에서 지배인을 폭행하고 기물을 파손하는 등의 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