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드라이버’ 안셀 엘고트, 방탄소년단 뷔와 절친모드 “V and V”
입력 2017. 11.21. 08:44:45
[시크뉴스 홍혜민 기자]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의 주인공 베이비 역으로 출연해 국내에서도 이름을 알린 할리우드 배우 안셀 엘고트가 방탄소년단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21일 안셀 엘고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V and V’라는 글과 함께 방탄소년단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안셀 엘고트는 여자친구인 비올레타를 무릎 위로 안은 뒤 방탄소년단과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보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평소 방탄소년단의 팬으로 알려진 안셀 엘고트는 전날 미국에서 연린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에 참석했을 당시 방탄소년단과 만나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안셀 엘고트가 쓴 글인 ‘V and V’는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를 떠올리게 한다. 이에 맞춰 멤버 뷔는 안셀 엘고트의 눈가에 브이를 만들며 웃음을 짓고 있으며, 안셀 엘고트는 그런 뷔의 행동에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또 그 뒤로 지민 역시 폭소하듯이 큰 웃음을 짓고 있어 유쾌했던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었다.

[홍혜민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안셀 엘고트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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