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핑크 정은지 측 "호텔쪽으로 폭발물 신고, 위험물 없음 확인"[공식]
- 입력 2017. 11.21. 14:17:42
-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가 또 한번 폭발물 협박을 받았다.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참석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언터쳐블' 제작발표회에 폭발물 설치 신고가 들어왔다는 신고가 들어와 소동이 벌어진 것.
'언터쳐블' 제작발표회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제작발표회 시작 전 호텔로 현장에 폭발물 설치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출동했다.
이와 관련해 에이핑크 측은 시크뉴스에 "호텔 쪽으로 폭발물 신고가 들어와서 경찰이 출동했고, 행사장 수색을 마친 상황이다. 내부 위험물이 없음을 확인했다. 제작발표회는 20분 지연 후 현재 진행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협박 테러범에 관해서는 "경찰 측에서 조사중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에이핑크 팬이라고 밝힌 협박범은 지난 6월부터 에이핑크 멤버들이 참석한 쇼케이스, 행사 등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을 하고 있다.
지난 10월 18일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참석한 서울 중구 장충동 동국대학교에서 열린 '동국사랑 111캠페인 1천구좌 돌파기념, 연예인 동문 기부약정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에서도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소동이 벌어진 바 있다. 당시에도 허위 신고로 밝혀졌고, 행사는 20분 지연 후 마무리 됐다.
이어 같은 달 멤버 박초롱도 같은 협박을 받았다. 10월 20일 박초롱은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의 홍보대사 자격으로 행사에 참석했다. 경찰은 행사장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했다. 그러나 경찰이 행사장을 수새한 결과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 측은 "에이핑크 협박범이 동일 인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테러 협박 용의자는 현재 해외 거주중으로 밝혀졌으며 인터폴에 검거를 요청한 상태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