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은정 “‘별별 며느리’하며 4kg쪄, 다이어트 불변의 진리는…”
입력 2017. 11.21. 17:43:22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그룹 티아라 멤버겸 배우 함은정이 몸매관리 비법을 밝혔다.

21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모처에서 함은정을 만나 영화 ‘실종2’(감독 조성규, 제작 영화공장)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그녀는 “드라마(‘별별 며느리’)를 하며 타이트하지 않은 옷을 입고 마음놓고 촬영했더니 4kg쪘다”며 “초반에 촬영에 들어간다고 감량했더니 좀 역할과 안맞는 느낌이었다. 동글동글한 느낌이 있어야 역할에 어울렸기에 PD님도 좀 찌웠으면 하셨다”고 말했다.

그녀는 “예상보다 초과해서 찌웠다. 생각보다 너무 동그랗게 나왔다”며 “예전에 감량해봤을때 느낀건, 운동과 식이요법이 변치않는 진리란 거다. 작품이 끝났으니 다시 돌아와야 할 것 같다”고 웃었다.

‘실종2’는 전신마비인 언니를 부양하기 위해 사채를 쓰게 된 취업준비생 선영(함은정)이 절박한 마음으로 산에서 회사 최종면접을 보게 되고 그날 그곳에서 우연히 송헌(이원종)과 아진(서준영)을 만나 서로의 범행을 목격하면서 쫓고 쫓기는 생존 게임을 벌이는 스릴러다. 오는 30일 개봉.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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