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 하정우·김윤석, ‘추격자’→ ‘황해’ 이어 또 대립 “다음에는 커플로 한 번”
입력 2017. 11.22. 11:15:21

하정우, 김윤석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배우 하정우와 김윤석이 영화 ‘추격자’, ‘황해’에 이어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전했다.

22일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영화 ‘1987’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김윤석, 하정우, 유해진, 김태리, 박희순, 이희준, 장준환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하정우는 김윤석과 함께 출연하게 된 것에 대해 “세 번째는 같은 편에 서서 뭔가를 해결하고 윤석이 형 뒤를 따라가고 싶었는데 똑같이 면가와 구남처럼 이 영화에서도 반대진영에 서서 출연하게 됐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김윤석은 “다음에는 커플로 한 번 (출연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987’은 1987년 1월, 스물두 살 대학생이 경찰 조사 도중 사망하고 사건의 진상이 은폐되자 진실을 밝히기 위해 용기 냈던 사람들의 가슴 뛰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내달 27일 개봉.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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