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독립 후 첫 화장품 브랜드 모델 발탁 건강美 발산
입력 2017. 11.23. 09:56:32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솔로 아티스트로 홀로서기에 나선 효린이 화장품 모델로 본격 활동에 나선다.

23일 소속사 브리지(Bridge) 관계자는 “효린이 최근 독립 후 처음으로 화장품 브랜드 ‘아미퓨어’의 바디케어 제품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배우 최강희가 해당 브랜드의 스킨케어 모델로 활약 중인 가운데, 효린은 특유의 건강미 넘치는 콘셉트와 딱 맞는 바디케어 제품의 모델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본격 솔로 활동에 앞서 화장품 모델로 발탁된 그녀는 앞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광고 매체를 통해 모델로 대중에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효린은 최근 영상, 안무, 작가, 프로듀서 등 각 분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의기투합 하여 기획사 브리지(Bridge)를 설립했다.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대중과의 소통의 브리지 역할을 해나가겠다는 설립 취지에 맞게 현재 다방면에서 새로운 음악 활동을 위한 밑그림을 그려가고 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화장품 브랜드 ‘아미퓨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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