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DAY] ‘굿바이 수능’ 남자 염색 컬러 추천 ‘애쉬 매트브라운 vs 레드와인’
입력 2017. 11.23. 17:29:38
[매경닷컴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수능이 끝난 뒤 기분전환을 위한 헤어스타일의 변신을 고민 중인 이들이 많을 터.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방법으로 헤어스타일의 변화만한 것이 없다. 단순하게 변화를 주는 것이 아닌 새로운 느낌을 원할 때 스타일링과 함께 색상의 변화를 주면 금상첨화다. 이에 뷰티마스터 겸 헤어디자이너인 포레스타 뷰티살롱의 정준 원장이 수능이 끝난 수험생들에게 추천하는 헤어 컬러를 시크뉴스에 전했다.

정준 원장은 “애쉬 계열의 매트한 브라운이나 따듯한 느낌의 레드 바이올렛을 추천한다”며 “그레이 빛이 감도는 애쉬 계열이나 자연스러운 쿠퍼 브라운 컬러가 무난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반사빛이 있는 그레이 톤은 레벨을 7~8정도로 연출한다. 두꺼운 모발의 경우 한두 번 탈색을 하고 하는 것이 좋다. 머리가 상하는 게 싫으면 얼굴에 하이라이트 식으로 투톤 컬러를 연출하는 것도 좋다”고 귀띔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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