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헤어트렌드] 얼룩 없이 밝은 컬러 톤다운 ‘모카브라운 웨이브’
입력 2017. 11.24. 09:20:27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밝은 헤어를 톤다운할 때 가장 고민되는 것은 얼룩이다.

염색은 한 단계씩 색이 변할 때 자연스럽고 한번에 톤업, 혹은 톤다운을 하려하면 갑작스런 색 변화로 얼룩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
헤어트렌드 ‘모카브라운 웨이브’는 굵은 웨이브펌에 모카브라운 컬러로 톤다운한 스타일로 이전 컬러 톤이 밝았을 경우 시도하기 좋은 컬러다. 모카브라운은 피부톤을 잡아주어 밝은 느낌을 주면서도 고급스러운 인상을 주어 4계절 선호되는 컬러다.

쟈끄데상쥬 분당수내점 도향 디자이너는 “톤다운을 해도 바로 컬러가 빠져버리는 것 때문에 컬러 선택을 고민하는 경우 모카브라운 컬러를 추천한다. 색빠짐이 다른 컬러와 다르게 천천히 진행되어 오랫동안 컬러를 유지할 수 있고 컬러가 빠질 때도 붉은 느낌이 없이 빠지기 때문에 예쁜 색상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쟈끄데상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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