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패딩 아이돌편] 아스트로 차은우ㆍ구구단 미나 ‘화이트 패딩’, 커플룩 예시
입력 2017. 11.24. 09:58:24

아스트로 차은우, 구구단 미나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올겨울 롱패딩과 함께 화이트 패딩이 아우터 구매 목록 일순위에 올랐다. 화이트가 두렵다고 소심하게 오프 화이트나 크림색을 선택한다면 후회를 남길 수 있으므로 반듯이 헝광빛이 도는 클린 화이트로 직진해야 한다.

단연 최고의 잇아이템은 화이트 롱패딩 점퍼로, 구구단 미나처럼 무릎길이를 선택하면 키가 작아 보일 수 있는 위기를 피하면서 롱과 하프 패딩의 장점을 모두 가질 수 있다. 남자친구와 커플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클린 화이트로 컬러를 맞추되 아스트로 차은우처럼 퍼가 달린 후드 또는 디테일이 살짝 다른 디자인을 선택하면 촌스럽지 않게 연인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패딩 점퍼는 소재 특성상 디자인에 한계가 있다. 이같은 점이 오히려 컬러만 맞추면 커플룩 효과를 낼 수 있어 연인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애정 과시 아이템이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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