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마스터] 지민 ‘바이커 재킷’ VS 제이홉 ‘코트’, 색감 살리는 겨울룩 TIP
입력 2017. 11.24. 10:33:28

방탄소년단 지민 제이홉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제아무리 롱패딩 열풍이 일고 있다고 해도 패피들에게 코트나 가죽 재킷은 포기할 수 없는 겨울 아우터다.

추위에 온몸을 꽁꽁 싸매는 것도 중요하지만 옷을 입는 즐거움까지 포기한다면 겨울이 못 견디게 지루해질 수 있다. 방탄소년단 지민과 제이홉은 각각 바이커 재킷과 코트로 개성만점 겨울룩을 완성했다.

이들 룩의 포인트는 색감을 살리는 것.

지민은 블랙 바이커 재킷 안에 옐로와 블랙이 배색된 체크셔츠를 입고 빨간 버킷햇을 써 재킷과 팬츠의 블랙룩에 생기를 부여했다. 제이홉은 화이트 블랙 트레이닝팬츠와 티셔츠에 비니까지 블랙으로 맞춘 후 걸친 커다란 오버사이즈 아웃포켓 코트 컬러를 브라운으로 선택해 엣지를 줬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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