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취향저격] 박한별 ‘임부복 롱패딩’, 임신 4개월차 신부의 ‘매너 패션’
입력 2017. 11.24. 11:24:20

박한별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박한별이 결혼과 함께 임신 소식을 알렸다. MBC ‘보그맘’에서 사이보그 엄마로 출연 중인 박한별은 임신 4개월 차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옷태를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녀는 극 중에서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과장된 옷차림을 어색하지 소화해내 진짜 사이보그인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그러나 촬영 중 올린 인스타그램 사진 속에는 패딩 점퍼를 껴 입은 현실 패션으로 그녀가 임신부라는 단초를 제공한다.

박한별은 허리가 잘록하게 들어간 롱패딩 점퍼로 곡선은 살리면서 완벽하게 체온을 보호하는가 하면 손으로 허리와 배를 감싼 채 쇼트 패딩을 걸쳐 임산부들에게 가장 중요한 임신 초기 예비 신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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