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이현우 PICK, 네이비 컬러 ‘오버핏 재킷’ 겨울 트렌드 스타일링
입력 2017. 11.25. 00:05:00
[시크뉴스 홍혜민 기자] 배우 구하라와 이현우가 올 겨울 트렌드에 응답했다.

2017년 겨울, 패피들의 패션 키워드로 떠오른 것은 ‘오버핏’이다. 2018 SS 컬렉션에도 등장한 오버핏 키워드는 내년까지 이어지며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을 것을 예감케 하고 있다. 이에 최근 리얼웨이 역시 재킷, 패딩, 코트 등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아우터부터 이너 셔츠, 스웨트 셔츠 등 까지 ‘오버핏’ 열풍이 불며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에 구하라와 이현우는 ‘오버핏 재킷’을 선택하며 패셔니스타 다운 센스를 뽐냈다. 지난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반드시 잡는다’ VIP 시사회에 참석한 두 사람은 네이비 컬러의 오버핏 재킷을 나란히 선택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구하라는 옅은 글렌 체크 패턴이 포인트인 네이비 컬러 재킷을 선택했다. 구하라는 허벅지까지 덮는 롱한 기장의 오버핏 재킷 속에 화이트 롱 레이스 원피스를 매치해 히피 스타일의 룩을 완성했다. 또 슈즈는 옅은 그레이 컬러의 스웨이드 부츠를 매치해 보온성을 놓치지 않은 ‘방한 패션’을 선보였다.

구하라에 비해 훨씬 더 오버된 피트(fit)의 3XL 재킷을 선택한 이현우는 재킷 속에 화이트 셔츠와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레이어드 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또 슬랙스 역시 루즈한 기장과 피트로 코디하며 전체적으로 흐르는 듯 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홍혜민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기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