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태현, 故 김주혁 김영애 추모 “많이 보고싶습니다”
- 입력 2017. 11.25. 22:09:28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배우 차태현이 영화인들을 대표해 故 김주혁 김영애를 추모했다.
25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제38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올해 세상을 떠난 배우 김지영 윤소정 김영애 김주혁 등이 세상을 떠난 영화인들을 기리는 시간이 마련됐다.
차태현은 이날 홀로 무대에 올라 “올해는 많은 영화인들을 떠나 보냈다”며 “언제나 따뜻하게 배려해주셨던 인자함 또한 잊혀지지 않는다. 미처 작별인사도 하지 못했다. 너무나 가슴 아프게 날벼락 같은 이별에 지금도 가슴이 먹먹하다. 그동안 선배님들의 수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이어 “행복했던 추억을 꼭 기억하겠습니다. 하늘에서 부디 아프지 마시고 편안하길 빌겠습니다. 정말 많이 보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추모의 인사를 덧붙였다. MC 김혜수 역시 눈물을 흘렸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