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 워너원편] 강다니엘 VS 옹성우 ‘더플 코트’, 남친룩+새내기룩 완성 TIP
입력 2017. 11.27. 09:25:43

강다니엘 옹성우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과 옹성우가 일명 떡볶이 코트인 더플코트를 멋들어지게 소화했다.

워너원은 지난 24일 2017 MAMA in 베트남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 호치민으로 출국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베이지 더플코트와 화이트 터틀넥 니트, 블랙 팬츠로 세련된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베이지 코트는 톤 다운된 색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내 강다니엘의 섹시한 이미지와 어우러져 그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옹성우는 네이비 더블코트와 롤업 진을 매치했다. 더불어 백팩을 한 쪽 어깨에만 걸쳐 훈훈한 느낌을 연출했다. 이는 20대 초반인 옹성우의 이미지와 맞아 떨어져 댄디한 느낌을 자아냈다.

특히 강다니엘과 옹성우의 패션은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더블코트 룩이며 수능을 마친 대학 새내기들이 부담 없이 따라 입을 수 있어 패션의 본보기가 됐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시크뉴스 DB,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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