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패딩 모델편] 한현민 롱 VS 쇼트 ‘패딩점퍼’, 비주얼 갑 쇼핑 to 연출 TIP
입력 2017. 11.27. 16:10:38

한현민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패션모델 한현민은 나이지리아 국적 아버지와 한국 국적 어머니를 둔 혼혈아로 지난 ‘2017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인’에 선정된 세계가 주목하는 모델이다.

188cm의 키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한현민은 올해 핫아이템으로 부상한 롱패딩 점퍼의 엣지있는 스타일링 법을 공개했다.

별다를 것 없는 블랙 롱패딩 점퍼지만 슬림 피트의 슬랙스와 스니커즈까지 블랙으로 통일한 후 비비드 블루 후드 스웨트셔츠로 포인트를 줘 작은 사람도 키가 보이면서 쿨함까지 충족할 수 있는 룩을 제안했다.

롱패딩 점퍼의 흔함이 싫고 작은 키를 도드라져 보이게 하는 것 같아 부담스럽다면 한현민이 선택한 비비드 톤의 옐로 혹은 블루 컬러의 쇼트 패딩 점퍼를 눈여겨 볼만하다.

한현민은 롤업진과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패딩과 같은 같은 옐로 운동화를 신어 상큼한 겨울룩을 완성했다. 비비드 톤의 스카이블루에 블랙 화이트가 배색된 블루종에 트레이닝팬츠를 스타일링해 겨울의 묵직함을 액티비티로 반전한 스포츠 스트리트룩을 제안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한현민 인스타그램]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