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TYLE] ‘피고인’ 지성→‘의문의 일승’ 윤균상 ‘죄수복’, SBS 전직 살인범 계보
입력 2017. 11.27. 23:09:21

윤균상 지성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SBS가 ‘피고인’에 이어 ‘의문의 일승’으로 살인범 출신 주인공의 계보를 잇는다. 27일 저녁 첫 방영에 앞서 오후 진행한 ‘의문의 일승’ 제작발표회에서 윤균상이 푸른색 죄수복을 입고 나와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경찰복 차림의 신경수 PD에 의해 포승줄로 묶인 채 끌려나오듯 입장한 윤균상은 살인죄 판결을 받은 죄수를 의미하는 빨간색 번호표가 달린 죄수복 차림으로 등장해 극 중 오일승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는 지성이 ‘피고인’에서 입은 것과 동일한 죄수복이어서 실제 그가 살인죄를 저질렀는지 아니면 ‘피고인’ 지성이 맡은 박정우처럼 누명을 쓴 것인지 궁금증을 높였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 SBS ‘피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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