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헤어트렌드] 노란빛 도는 얼굴에 찰떡 ‘애쉬브라운 믹스컬’
입력 2017. 11.28. 09:35:15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최근 헤어트렌드는 스타일보다는 컬러를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 특히 애쉬계열 염색은 동양인에게 없는 컬러감으로 더욱 신비로운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어 대세다.

헤어트렌드 ‘애쉬브라운 믹스컬’은 애쉬브라운 컬러에 굵은 컬을 넣어 우아함을 강조한 스타일로 특히 애쉬브라운 염색은 붉은 기를 모발에서 중화시켜줄 뿐 아니라 노란기가 도는 얼굴빛을 화사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쟈끄데상쥬 강남역점 앤 디자이너는 “애쉬브라운 역시 짙은 컬러지만 탈색 과정이 선행되어야 원하는 컬러감을 내는 것이 가능하다. 탈색 모발은 어떤 컬러를 해도 색 빠짐이 빠르기 때문에 그 점을 고려해서 원하는 컬러보다 살짝 어둡게 시술하는 것이 좋다. 애쉬브라운 염색 후에는 컬러 전용 샴푸와 트리트먼트, 미온수 사용만 해줘도 컬러의 유지력이 높아진다”고 조언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쟈끄데상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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