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취향저격] 해리 왕자의 여자 메건 마크리 ‘미니멀룩’, 왕족 편입 필수 요건
입력 2017. 11.28. 09:35:55

메건 마크리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영국 해리 왕자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약혼녀 메건 마크리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02년 ABC 드라마 'General Hospital' 데뷔한 메건 마크리는 국내에서도 마니아를 양산한 드라마 ‘슈츠’ 시리즈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다. 170cm의 탄탄한 보디라인을 가진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평범한 일상 사진을 올려 궁금증과 호감도를 높였다.

데님 팬츠와 셔츠의 청청 패션에 네이비 패딩 재킷을 걸치거나 블랙 원피스에 헐렁한 로우게이즈 카디건을 걸치는 등 베이식 옷차림이 마르고 탄탄한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효과를 냈다.

극히 평범한 듯 보이지만 메건 마크리만는 절제된 엣지로 심심할 수 있는 스타일에 포인트를 준다. 청청패션에는 보잉 선글라스로, 블랙룩에는 오프화이트 머플러와 토트백으로 시크하게 마무리해 배우다운 아우라를 과시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메건 마크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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