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취향저격] 해리 윈저 ‘화이트 폴로셔츠’, 영국 왕자 인증 패션 코드
입력 2017. 11.28. 10:32:06

해리 원저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영국 왕자 해리 윈저가 미국 배우 메건 마크리와 약혼식을 올려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해리 윈저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영국 왕자답게 포멀 슈트 차림으로 채워져 있지만 이와 함께 브리티시 트래디셔널의 상징인 폴로셔츠 차림으로 운동을 즐기는 모습으로 영국 왕족의 격을 보여줬다. 특히 말끔한 클린 화이트 폴로셔츠를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 유지해 영국 왕자의 개인 취향을 짐작케 했다.

어린 시절부터 폴로셔츠에 익숙했던 듯 긴 소매 화이트 폴로셔츠에 영국 병정이 문양이 짜인 네이비 니트 베스트를 레이어드해 깜찍한 어린 왕자룩 완성했다.

커서도 폴로셔츠 행렬이 이어졌다. 운동 중인 듯 사진에서는 긴소매 티셔츠에 반소매 폴로셔츠를 레이어드하고 한 행사장을 방문하는 듯 사진에서는 데님 팬츠와 폴로셔츠를 조합한 심플한 룩으로 평범한 듯 비범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해리 윈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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