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홈쇼핑 압수수색, 전병헌 전 수석 뇌물 의혹에 홈쇼핑업계 '불똥'…확산될까
- 입력 2017. 11.28. 13:49:02
-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검찰이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의 제3자 뇌물수수 등 혐의와 관련해 GS홈쇼핑 압수수색에 나섰다.
28일 서울 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는 “전 전 수석 사건 관련해 GS홈쇼핑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GS홈쇼핑이 지난 2013년 전 전 수석이 회장으로 있던 한국 e스포츠협회에 낸 후원금의 대가성 여부를 조사한다.
롯데홈쇼핑으로부터 불거진 홈쇼핑 재승인 관련 뇌물 혐의가 다른 기업으로 번지고 있다.
앞서 전 전 수석은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위원이던 2015년 7월 롯데홈쇼핑에 한국 e스포츠협회에 3억여원의 후원금을 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 전 수석에 대한 구속 영장이 기각된 가운데 검찰은 보강 수사 후 구속 영장 재청구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