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TYLE] 서효림, 사랑둥이 하연주 변화무쌍 ‘웨이브 단발’
입력 2017. 11.28. 15:18:14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서효림이 단발로 변신해 새로운 '단발병' 유발자로 등극했다.

서효림이 MBC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러블리 웨이브 단발 헤어스타일로 철부지 주부 하연주의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끈 것.

하연주의 러블리 웨이브 단발은 목선이 드러나는 짧은 기장에 풍성한 컬로 발랄한 캐릭터를 돋보이게 해준다. 여기에 오렌지 컬러의 염색을 더해 하얗고 투명한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특히 서효림은 단발펌 상태의 헤어에도 크고 작은 변화를 주며 다양한 무드를 연출해 시선을 끈다. 높게 올린 반묶음 스타일링에 원피스 혹은 블라우스 등 의상을 다르게 매치하여 우아하면서도 캐주얼한 매력을 발산하거나 뿌리 볼륨을 풍성하게 살린 스타일링으로 아이같이 순수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여기에 시선을 강탈하는 화려한 의상과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이 어우러져 2030 여성들의 스타일 워너비로 떠오르는 중이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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