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 트와이스편] 정연 VS 모모 ‘바이커 무스탕 재킷’, 러블리 코디법
입력 2017. 11.28. 18:14:58

트와이스 정연 모모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바이커 무스탕 재킷은 거친 느낌이 매력이지만 걸리시한 반전 연출이 가능하다. 바이커 무스탕 재킷을 색다르게 즐기려면 디자인 선택부터 연출까지 세심한 전략이 필요하다.

28일 오후 ‘2017 MAMA in 일본’ 참석을 위한 출국 길에 트와이스 정연과 모모가 선택한 바이커 무스탕 재킷은 기본을 살짝 벗어난 디자인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이 더해졌다. 정연은 소매단이 넓어지는 와이드 슬리브를, 모모는 핑크색 퍼를 덧댄 디자인으로 걸리시룩을 연출할 수 있는 기본기를 갖췄다.

여기에 정연은 보이시한 블랙 스키니팬츠와 체크 셔츠를 스타일링했지만, 바디크로스백과 롱부츠로 여성스럽게 마무리했다. 모모는 화이트 마이크로미니 사각 바디크로스백을 메 핑크 퍼의 사랑스러움을 배가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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