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롱패딩 마지막 물량 판매 D-1, 변경된 판매 장소는?
입력 2017. 11.29. 10:30:01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상품인 ‘평창 롱패딩’이 오는 30일 마지막 판매된다.

평창 롱패딩 판매처인 롯데백화점은 오는 30일 마지막 물량을 판매한다. 당초 롯데백화점 잠실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만 판매할 예정이었으나 고객의 안전과 혼잡을 우려해 본점, 부산본점, 대구점에서도 판매하기로 했다.

평창 롱패딩은 3만 장 한정으로 기획됐다. 지난 22, 24일 각각 재판매를 통해 약 2만 7000장을 판매했다. 남은 3000장 가량은 오는 30일 모두 판매한다.

평창 롱패딩은 14만 9000원으로 일반 구스다운 상품 대비 두 배 이상 저렴한 가격인 데다 희소성을 지녀 품절 대란을 일으키는 등 구매 열기가 뜨겁다. 이번 마지막 판매일에도 구매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