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데일리’ VS 레드벨벳 ‘파티’, 글리터 아이메이크업 상황별 연출법
입력 2017. 11.29. 11:04:00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무대 위 여자 아이돌의 필수 메이크업으로 손꼽히는 글리터 메이크업이 한층 진화했다.

올해 밤하늘의 별을 연상하게 하는 펄이 굵은 입자의 글리터 메이크업이 대세로 떠올랐다. 음영 메이크업 위에 글리터를 포인트로 올려 눈매를 교정하는 방법이 새롭게 눈길을 끌고 있다. 공식석상 외에도 출근길에서 반짝이는 눈매를 연출한 가수들의 모습을 참고해볼 것.

트와이스처럼 핑크, 화이트, 칵테일 컬러의 섀도를 눈두덩 전체와 눈 앞머리의 애교살까지 바르면 데일리 메이크업으로 손색이 없다. 레드벨벳처럼 음영 아이 메이크업 위에 실버나 화이트 글리터를 언더 중앙에 콕콕 찍으면 파티에 어울리는 화려한 비주얼이 완성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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