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꽃’ 이미숙 vs 포토월 김옥빈, 카멜 케이프 코트 ‘같은 옷 다른 스타일링’… 승자는?
- 입력 2017. 11.29. 16:02:10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코트는 자주 입는 아이템이기에 같은 옷을 자주 착용하는 느낌을 줄 수 있다. 대신 다양한 코디법을 통해 ‘여러 벌 같은 한 벌’로 활용할 수 있다.
최근 MBC 드라마 ‘돈꽃’에서 이미숙은 M 브랜드의 카멜 케이프 코트를 입고 당당한 걸음걸이로 등장, 카리스마 넘치는 재벌가 맏며느리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옥빈은 지난 28일 해당 브랜드 행사에서 동일한 디자인의 코트를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그녀 역시 유사한 컬러의 터틀넥, 스커트를 착용하고 코트를 걸쳤다. 액세서리로 롱 네크리스를 선택, 붉은빛이 도는 부츠로 포인트를 줬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MBC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