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MAMA] 워너원 황민현·보아 ‘온리 원’, 섹시美 담은 블랙&화이트 스트라이프 커플룩
입력 2017. 11.30. 09:25:45
[시크뉴스 홍혜민 기자] 워너원의 황민현과 보아가 ‘2017 MAMA’를 통해 국민 프로듀서 대표와 연습생이 아닌 가요계 선후배로 재회했다.

지난 29일 열린 Mnet ‘2017 MAMA LIVE in JAPAN’에서는 보아가 ‘Only One’ 무대를 꾸민 가운데, 워너원의 멤버 황민현이 커플 댄스 파트너로 등장했다.

보아는 이날 블랙&화이트 컬러로 강렬하면서도 섹시함이 풍겨나는 패션을 완성했다. 깊게 파인 네크라인 주변의 스트랩 디테일이 포인트인 티셔츠를 착용한 보아는 팔 부분의 화이트-블랙 스트라이프 패턴이 포인트인 보머 재킷과 블랫 핫팬츠, 블랙 워커를 함께 코디해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날 무대 중반, 보아의 파트너로 등장한 황민현은 하늘거리는 실키한 소재의 셔츠를 착용해 섹시한 남성미를 강조했다. 황민현 역시 보아와 마찬가지로 블랙&화이트 컬러만을 활용한 룩을 선보였다. 블랙&화이트 스트라이프 패턴과 불에 그을린 듯 한 포인트 패턴이 돋보이는 셔츠를 착용한 황민현은 은은한 광택이 도는 블랙 코팅진을 선택해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특히 황민현의 이날 스타일링은 큰 키와 여심을 자극하는 황민현의 피지컬을 돋보이게 해주며 아련하고 섹시한 무대를 완성했다.

[홍혜민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Mnet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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