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신스틸러] ‘이판사판’ 연우진, 판사룩 잇는 퍼 칼라 롱코트 ‘법대생 룩’
입력 2017. 11.30. 11:29:46
[시크뉴스 홍혜민 기자] ‘이판사판’ 판사로 출연 중인 연우진이 모범적인 분위기가 묻어나는 법대생 패션을 선보였다.

30일 연우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SBS ‘이판사판’에서 엘리트 판사 사의현 역으로 출연 중인 연우진의 과거신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연우진은 훈훈한 대학생으로 변신한 모습이다. 현재 극 중에서 판사로 출연 중인 연우진의 회상 속 법대생 시절을 그려낸 연우진은 동그란 금속테 안경을 써 냉철하면서도 귀여운 비주얼을 완성했다.

또 모범생이라는 극 중 설정에 맞는 모법적인 ‘대학생 룩’도 눈길을 끈다. 연우진은 라이트 베이지 컬러의 퍼 칼라가 포인트인 네이비 컬러 롱코트를 착용한 뒤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와 화이트 니트 티셔츠를 레어어드 해 입어 공부 밖에 모를 것 같은 모범 법대생 이미지를 선보였다. 특히 연우진은 셔츠 단추를 끝까지 클로징해 입는 스타일로, 세심한 디테일도 놓치지 않은 완벽 캐릭터 구축에 성공했다.

한편 ‘이판사판’은 오빠의 비밀을 밝히려는 법원의 자타 공인 ‘꼴통 판사’ 이정주와 그녀에게 휘말리게 된 차도남 ‘엘리트 판사’ 사의현의 이판사판 정의 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다.

[홍혜민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점프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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