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대를 부탁해3’ 이소연, ‘꿀광’나는 나이트 케어 루틴 공개
입력 2017. 11.30. 17:25:22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배우 이소연이 자신의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케이블TV 패션앤 뷰티프로그램 ‘화장대를 부탁해3’에서는 이소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소연은 셀프 카메라를 통해 나이트 케어 루틴을 설명했다.

그는 “다바이스를 이용해 세안 후 남아있는 노폐물을 한 번 더 딥클렌징 한다”며 “클렌징을 했는데도 노폐물이 묻어 나오는 것을 매일 확인한다. 그래서 매일 할 수 밖에 없다”고 했다.

이후 토너로 한 번 더 피부결을 정돈해주고 개별 포장 돼 있는 비타민C 크림을 얼굴 전체에 골고루 펴 발라준다.

이어 피부 결을 따라 마사지를 해주면서 비타민C를 흡수 시킨다. 이 같은 뷰티 디바이스는 화장품의 유효 성분이 피부 깊숙이 침투한다. 특히 파란색LED는 피부 진정에 효과를 주며 붉은색 LED는 피부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이소연은 “비타민 마사지 효과로 인해 속 당김도 줄어들고 다음날 메이크업까지 효과가 있다”며 “남은 비타민C 크림은 색소침착이 심한 팔꿈치나 무릎에 발라준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그는 뷰티 디바이스 기구를 이용해 “리프팅이 필요한 부위에 위로 끌어올리듯 마사지 한다”고 첨언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sionmk.co.kr / 사진= 패션엔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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