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취향저격] 백진희♥윤현민, 패턴+컬러로 차별화 ‘포인트 룩’ 커플 패션
입력 2017. 12.01. 00:06:00
[시크뉴스 홍혜민 기자] 올해 3월 열애를 인정한 연예계 공개열애 커플 백진희와 윤현민이 연이은 작품 활동을 하게 됐다. 지난 28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에서 검사 여진욱 역으로 윤현민이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더니, 후속작인 ‘저글러스’에서는 백진희가 비서 좌윤이 역으로 바통을 이어받은 것.

이 같은 백진희 윤현민 커플의 ‘열일’ 행보에 두 사람을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연이어 KBS 2TV 월화드라마를 위한 제작발표회에 등장했던 두 사람은 자칫 심심할 수 있는 룩에 각자 포인트를 더해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하며 남다른 ‘커플 패션감각’을 뽐냈다.

앞서 ‘마녀의 법정’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던 윤현민은 일반적인 블랙 슈트 룩에서 벗어난 네이비 컬러 슈트 룩으로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윤현민은 슈트와 넥타이를 모두 은은한 광택이 감도는 네이비 컬러로 선택한 뒤 화이트 셔츠를 함께 매치해 한층 어려 보이는 패션을 선보였다.

연인 백진희 역시 ‘저글러스’ 제작발표회에서 선택한 스타일은 평범한 원피스 룩이었지만, 패턴을 통해 패션 차별화에 성공했다. 백진희는 은은한 체크무늬 패턴과 네크라인, 커프스, 허리 라인에 적용된 블랙 스트랩 디테일이 포인트인 원피스를 착용해 센스가 돋보이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홍혜민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